솔직히 그 레스토랑에서 캔디마냥 버텨도 이해 안갔을 거고 소소한 가게로 시작했으면 억울해서 못봤을 것 같은데 강지윤 실력 + 유은호 조력 + 수솊의 용기 및 실력으로 너무 잘 풀어낸 것 같아서 완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