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딩때부터 학교 마치고 동생이랑 손잡고 집에 돌아감

2. 여동생 한국무용 전공으로 예고 나왔는데 한복 한벌에 4~500하는데 그거 다 해주고 대학까지 학비 다 내줌

3. 동생이 술 마시고 얼굴빨개져서 택시비 필요해서 급하게 달려와서 오빠 2만원!!했는데 오해해서 "뭐야 맞았어? 어떤새끼야? 다 죽여버린다!" 욕하면서 흥분함 (동생은 시크하게 오버쩐다ㅋㅋㄱㅋ그럼)

4. 동생 시집갈때 웨딩준비 다 해줘놓고 방송에선 웨딩카만 해줬다고 말두 안함 (동생이 오빠가 다해줬다고 말함)

5. 매제가 수의사인데 병원개업할때 돈보탠듯 (이동욱 말로는 돌려받기로 약속하고 매제 미래에 투자한거라고ㅎ)
상견례왔을때 이동욱 10년키운 강아지가 아팠는데 매제가 바로 원인 알아내고 치료해줘가지고 금방 호감갔고 동생 아끼는게 보여서 바로 허락했다던...

6. 최고는 이래놓고 동생 오해받을까봐 내 동생 직업 2개 있을 정도로 생활력 강하고, 걍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한거다. 매제의 미래에 투자한거다. 딱 잘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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