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공식] 봉준호 '미키17', 2월 28일 한국 최초 개봉...로버트 패틴슨 내한까지
495 4
2025.01.10 17:05
495 4

kqzgVF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각본/감독: 봉준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2025년 2월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이로써 '미키 17'은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켰다. 또한,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1월 20일 내한해 직접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미키 17'의 글로벌 홍보 활동 또한 한국에서 스타트한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 이 2월 28일 한국 개봉 및 1월 20일 ‘미키’ 역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1인 2역처럼 보이는 극과 극의 두 ‘미키’로, 예고편 공개 후부터 연기 변신 및 호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으로, '미키 17'의 글로벌 개봉 캠페인의 시작 또한 한국에서 하게 되었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푸티지 상영회 후, 한국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미키 17'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도 무대인사 등 직접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25년 2월 28일 한국 개봉 확정 및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 소식으로 본격 개봉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미키 17'은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로, 관객의 예상을 늘 뛰어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46 01.20 64,6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5,2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4,0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3,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26,311
공지 알림/결과 ───── ⋆⋅ 2025 방영 예정 드라마 ⋅⋆ ───── 106 24.02.08 2,374,321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421,38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551,94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2 22.03.12 4,641,27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813,30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4 21.01.19 3,845,855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831,48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62 19.02.22 3,956,52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110,7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832949 잡담 그냥 볼사람 보고 말사람 말고 하면 될거같은데 20:07 1
13832948 잡담 중증외상 양재원 천장미 박경원 다 또라이인거 맞지 20:07 5
13832947 잡담 중증외상 좋은점 환자에피 거의 안나오고 그냥 사람 목숨만 살리는데 집중함 20:07 20
13832946 잡담 중증 약간 장르물 타입임? 5 20:06 32
13832945 잡담 슬전의 왜 보지도 않고 까냐?이러는데 시놉시스 부터가 이미 미화임 20:06 25
13832944 잡담 보통은 의사vs의사 대립구돈데 슬의는 대립할 의사가 없으니까 환자랑 대립함 4 20:06 52
13832943 잡담 수녀들 잼?? 1 20:06 13
13832942 잡담 슬전의는 미화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7 20:06 72
13832941 잡담 솔직히 캐릭터들 직업가지고 지랄하는거 피곤함 9 20:05 86
13832940 잡담 엑스오키티 민호키티 비밀연애하다가 걸리면 좋겠다 ㅎㅎㅎ 4 20:05 21
13832939 잡담 중증외상센터 환자랑 가족들 사연팔이 안하는건 좋음 20:05 27
13832938 잡담 중증외상 신경외과과장 응급실 마중나오니까 과장님이 직접 나와주셨냐는 백강혁 겁나 예의바름 2 20:05 39
13832937 스퀘어 모텔캘리 Vidio 공계에 🐻연수 모음 2 20:05 15
13832936 잡담 중증 성적은 언제 떠?? 9 20:05 95
13832935 잡담 슬의는 다른 의드랑 결이 다름 4 20:05 109
13832934 잡담 독방 진짜 글요댓요하며 애써도 사람없으면 노잼인걸 못버티겠더라 20:05 15
13832933 잡담 주인공 먼치킨인 드라마 추천해조 5 20:05 51
13832932 잡담 근데 의드는 보통 다 주인공 좋게 그려주고 그에 반하는 악역을 만들어주지 2 20:05 49
13832931 잡담 중증 드라마가 ㄹㅇ판타지네 2 20:05 116
13832930 잡담 중증외상 난 왤케 장미쌤이 좋지 4 20:05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