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인공들 아역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10년이 흐른 것도 그렇고 ㅋㅋ
서브커플 본격적인 첫 등장도 6화 중반이 되어서야 나온;;
근데 도겸이는 아역부터 나오고 미령이는 걍 빠르게 사건 해결하면서 품게 만드는 것까지 👍
짭쀼도 첨엔 생각보다 되게 늦게 나온다 싶었는데
이게 맞는 것 같음 ㅋㅋㅋ
남의 인생을 흉내낸다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고
태영이도 진짜 본인이 걍 일을 당하면 당했지 그런걸 쉽게 허락할 애가 아니라ㅠㅠ
승휘가 나서고 태영이도 결국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상황을 잘 만들었다 생각함 ㅇㅇ
10화에 완전히 받아들이면서
소혜의 재등장으로 긴장감 넣어주고....
이번주는 좀 행복한거 보여주겠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