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렇게 크게 아프면서 화해하는? 착해지는 걸로 그릴거면
처음부터 완전 못된 캐릭으로 왜 그린건지 의문임
여주에게 연습 시간 구라쳐서 지각하게 만들고,
여주랑 할아버지 사진찍어서 스캔들로 제보해서 퇴출 위기만들고
여주 손녀 말도 다 씹고 다녀서 손녀 겉돌게 만든 리더라는 인간이
단순히 나의 데뷔가 간절하고 절박해서 나온 행동이라기엔...
오늘 아픈 것도 애가 예민해서 여주를 견제했고 데뷔가 너무 간절해서 아파서 병들었다처럼 만들거면
애초에 저 앞에 말한 나쁜 행동들은 단 하나도 안 나왔어야 맞음.
단순히 라이벌 서사에서 화해를 쓸거면 저런 빌런 행동들은 왜 넣은건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