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나운서는 못됐지만 결국 수어를 쓰는 사람들에겐 수어통역사가 뉴스를 전달해주는 사람인 거잖아 꿈을 빼앗기긴 했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꿈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을 희주가 너무 대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