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의 성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니얼. 그의 강경한 태도에 한발 물러선 애심에게 함께 손을 잡자며 누군가 나타난다. 한편, 자넷은 자넷만의 방식으로, 두리는 두리만의 방식으로, 나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말순의 빈자리를 채운다.
애심의 성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니얼. 그의 강경한 태도에 한발 물러선 애심에게 함께 손을 잡자며 누군가 나타난다. 한편, 자넷은 자넷만의 방식으로, 두리는 두리만의 방식으로, 나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말순의 빈자리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