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씌워준 애 한테 첫눈에 반함
살려줬지만 몸이 아파서 왜 살렸냐는 얘길 들음
우연인척 전화해서 류선재라고합니다 저 아세요? 모르는데요
마음아프고 슬프지만 그래도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살아줘서 고맙다고 함
세월이 지나 본인 인생 마지막 콘서트에서 처음에 반했을 때 만든 노래 부름
그만 포기하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한강다리에서 솔이 만남
솔이는 본인 기억못하지만 자기 팬이라고 함
박하사탕 만지면서 심정이 복잡해짐
근데 그 날 밤에 영수쉐끼한테 죽음
아니...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