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선재로 코믹하게 시작하지만공연끝나고 솔이 명함만을 움켜쥐고 달려나가서 한강다리에서 눈맞으며 꿈인가생신가 하는 애틋함으로 출발해서애정확인까지 그 사이 빌드업이 하....미침🤦♀️🤦♀️🤦♀️🤦♀️(엔딩은 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