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신영은 티저를 봤더니 "나인우 씨가 굉장히 아기 때 통통하고 뿔테남으로 나오더라"며 "통통한 분장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나인우는 실제로 분장을 했다고 밝혔다. 얼굴에도 덕지덕지 붙이고 몸은 솜을 껴입고 의상을 입었다고.
나인우는 특수 분장만 몇 시간이 걸렸냐는 질문에 "처음엔 3시간 넘게 걸렸는데 점점 그래도 합이 맞으니까 저도 어떻게 도와드리고 하면서 시간이 줄어들더라"고 말했다. 이세영이 어떻게 도와드렸냐며 궁금해하자 나인우는 "붙일 때 눈 치켜들거나 피해드리거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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