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와는 예능 '지디와 친구들'을 촬영하느라 지난해 겨울에 봤었다는 임시완은 "권지용이라는 사람은 나와 나이는 같지만 문화를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보면서 나와는 다른 존재라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대단했다. 사회적 위치가 주는 무게도 있을 텐데 그걸 견뎌왔다는 것에 대해서도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며 지드래곤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잡담 임시완 지디 예능도 이미 찍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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