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자작가인게 안믿길정도로 원로 남작가들 젖가슴 문학 (실제 있는 비유적인 표현임) 그 자체다
잡담 모두들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나는 열 달간 머물렀던 엄마의 자궁부터 태어나는 그 순간까지 모두 기억난다 엄마의 자궁은 술독 같았어도 편안했고 그날 병실은 초라했어도 따뜻했으며 담배향에 찌들었어도 이모들의 가슴은 아주 크고 안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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