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눈도장 찍은 신인 배우 김정진이 ‘뉴토피아’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 중 김정진은 군인 황경식 역으로 분한다. 경식은 방공부대 일소대에 복무 중인 일병으로, 사단장 사격 대회에서 우승한 에이급 모범 병사다. 그런 그가 좀비 출현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속 어떤 활약을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신예 김정진은 지난해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상반된 연기 변신을 보여 화제였다. 먼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폭력적이고 거친 외면 속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진 영민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구현했다.
그 이친자 최영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