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도 한복도 예쁜데
뭔가 둘 사이의 거리도 가깝고 손도 잡고,
뭔가 큰 결심을 한 느낌이었는데
와아 이 둘의 서사의 너무 큰 장면이었고
기대 이상으로 너무 벅차고, 애틋하고, 아름다운 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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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나무도 윤휘의 한복 색감도
흩날리는 바람도 어느 것 하나 아름답지 않는 순간이
없었던 장면들인데 그 중 가장 아름다운 건
비로소 맞닿은 서로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
가짜 무대 위에서 진짜 인생을 사는 윤휘의 무대가
막이 오르는 느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