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가 40대에 장르물로 스펙트럼 확 넓힌거 기존이미지랑 상극인 캐릭터로 또 커하 찍은거 진짜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 원래 그렇게 좋아하던 배우 아니었는데 더글로리 이후에 내안에서 엄청 높게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