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려던 이름 할아버지가 별로라고 작명소가서 지어온다더니 한달동안 아무말씀없으셔서ㅋㅋㅋㅋㅋㅋ 엄빠 답답해서 그냥 졸업앨범뒤지다가 김뫄뫄 이름이었던 엄마 동창이름에서 조뫄뫄 대보니까 괜찮아서 이름 결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