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은 유연석에 대해 “엄청 세심하시다. ‘아이스크림 아저씨’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가, 곧 ‘아이스크림 청년’으로 표현을 정정했다. 그리고는 “촬영 때 여름에는 힘든데 어디선가 아이스크림을 100개 가까이 사와 100명이 가까운 스태프, 연기자들에게 다 나눠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 상주에서 촬영할 때는 곶감도 구해주시고, 모자도 나눠주시고, 지방 촬영이 있으면 맛있는 것도 사주신다. 정말 좋은 선배이고, 배울 게 많은 선배”라고 전했다.
잡담 지금전화 채수빈ㅋㅋㅋ 유연석 보고 아이스크림 청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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