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변인이라는 설정은 미리 정해져 있었는데, 연말에 드라마를 방송하는 상황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탄핵정국)이 일어났어요. 원래 대변인으로서 브리핑하는 장면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 현실과 결부되면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기다렸죠. 사실 편하게 드라마를 봐주시길 바라지만 모두 맘 편히 드라마를 즐기실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았고요. 같은 마음으로 가슴 아파하며 기다렸습니다.”
무조건 넣어줘 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