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쨰로 차화연은 유니스 엔터에서 정지소를 몰아내기 위해 계략을 짠다. 과거 말순의 곡을 뺏어 국민 가수가 된 김애심(차화연 분)은 두리를 보고 말순을 떠올렸다. 말순과 닮은 그녀가 자신에게 예의 없이 굴자 애심은 두리를 유니스 엔터에서 내쫓기로 결심하는데. 여기에 대니얼까지 두리의 편을 들자 애심은 대니얼이 신뢰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유니스 엔터의 퍼포먼스 디렉터 리나(이화겸 분)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인다. 애심이 리나에게 어떤 제안을 건넬지, 리나는 두리를 몰아낼 계획인 그녀의 손을 잡을 것인지 두리를 무너뜨릴 애심의 속내가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7회는 오는 8일 밤 9시 50분에 안방극장 1열에 공개된다.
그 칼단발인데 진영도와주는 여자ㅇㅇ
차화연편돼서 오두리 연습생에서 쫓아내는 설정으로 돌변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