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정지소, 진영, 유정후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다. 두리와 박갑용(정보석 분)의 스캔들로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해 두리를 유니스 엔터에서 내쫓은 대니얼 한(진영 분). 그러나 이후 오해가 풀리고 대니얼은 두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리고는 어설픈 핑계로 갑용의 게스트 하우스에 자신의 방을 얻고 두리에게 유독 잘해주는 갑용을 경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두리 앞에 새로운 남자가 깜짝 등장했다. 두리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그를 향해 “설마 박씨?”라고 묻는데. 과연 새롭게 등장한 미모의 남자가 정말로 갑용이 맞을지, 두리는 계속 대니얼과 가까워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잡담 수상한그녀 드라마판은 여주 럽라 삼각관계가 관전포인트래 (여주-남주, 여주-젊은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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