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사2 일일드가 연말연초 겨울 시작 - 다음꺼 여름 시작 - 그 다음 겨울 시작 이 텀이고
케사1 일일드가 봄 시작 - 가을 시작 - 봄 시작 - 가을 시작 이러고
엠사 일일드가 봄 시작 - 가을 시작
뭐 이런 텀인데
일일드 자주 하는 배우가 보통.... 텀짧게 작품한다치면 케사2 일일드 연초꺼 함 - 엠사or케베스1 그 해 가을꺼 함 (대개 6~7개월텀)
후자꺼 안 들어가면 다음해 엠사 봄 일일드 들어감.
이렇게 해도 1년만에 작품 가능,.
뭐 이런 식이란 말이지?
근데 미니드라마나 주말드라마(비록 작은 자리더라도 배우의 주목도 생길 거라고 생각하여 출연)를 들어가면
저 위에 말한 일일드 텀을 6~7개월 텀은 당연히 놓치고 자칫하다가는 후자에 말한 일일드 1년텀도 놓칠 수가 있더라....
심지어 요즘 일일드도 제작비 줄이는 추세인건지 남여주 중 한쪽은 네임드로 캐스팅안해서... 크게 보면은 일일드 텀 한 번 놓치면 작품도 끊길 수도 있겠더라고.
게다가 저 도전 정신(?)으로 들어간 미니드나 주드에서 배우가 주목 안 받으면 다 꼬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