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친구가 날 가이드취급하고(나도 처음인 나란데 ㅅㅂ)
외국인이 how are you? 물어보는 작은 영어도 대답 못해서 나 쳐다보는데 현타 𝙅𝙊𝙉𝙉𝘼 옴
내가 무제한이심 가져가니까 걔는 1도 데이터 안사고 나한테 핫스팟터뜨려달라하는데 여행 마지막날 밥먹을때도 그러길래 참참못 “이런건 니가 좀 챙기지 그랬어” 한마디했더니 한국돌아올때까지 말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한국오면 원래 걔네 집에서 하루 자고 집거려고 했는데 짐 그대로 싸서 바로 우리집오고 손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