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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채수빈은 "수어를 배울 때 '이 다음이 뭐였지?'라는 것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수어가 술술 나오게끔 연습을 했다. 촬영팀도 수어를 다뤄본 적이 없으니 시행착오가 많았다. 수어를 익혀놨는데 '이건 국제 수어로 해야 한다'고 하면 다시 새로배워야 했다. 촬영 전에 마스터를 해놓고 싶었는데 중간에 문제가 생기니 힘들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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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촬영할 때는 치열하게 액션신처럼 찍었다. 레퍼런스를 갖고 와서 '이런 식으로 찍어보자'고 했다. 그 장면이 예쁘게 담겼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다. 그런 장면일 수록 예쁘게 담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희주와 사언의 예쁜 사랑을 담아야 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은 못 보겠더라. 나를 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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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드라마큐브에 사주커플 같이 멘트하는 영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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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박도재 차기작 곧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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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오직 1월 9일까지만🐰 #지금거신전화는 블루레이 만원 할인쿠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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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지금전화
최우진 “롤모델 유연석 존경, 모든 스태프들이 칭찬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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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희주 밀고 팔로워 급증했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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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원래 1,300명이었는데 지금 37만 명까지 늘었다. 계속 보게 된다. 자고 일어나면 보게 되고 '속도가 줄었네' 생각하기도 한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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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도재 배우도 인스타 많이 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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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화기애애했다. 키스신이 나올 때는 '꺅' 소리 지르면서 입도 막고, 다같이 기분 좋게 실시간으로 반응하면서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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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희주본 진짜 개그캐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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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선배님 감독님 스태프분들이 '이 신은 박도재를 위한 신이다. 너의 신이니까 네가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라'고 배려해주셔서 그 덕분에 신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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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블레 1개 더 지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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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채수빈은 김상중배우님한테 조언을 구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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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채수빈ㅋㅋㅋ 유연석 보고 아이스크림 청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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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키스신 나오려고 하면 ‘아잇!’ 이러면서 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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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공주님안기 한것 중에 이게 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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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채수빈은 "'지거전'은 내 삶의 변환점이 된 작품"이라며 "30대가 되면서 연기를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졌다. 더 치열하게 작품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번 작품의 의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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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희주는 완전히 새로운 언어입니다'를 기억에 남는 대사로 꼽은 채수빈은 "희주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인정을 받는 장면이다.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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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이거 너무 좋지않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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