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이 내수사에서 죽기직전까지 맞고나서
량음이 데려간 곳이 김자점 집이자나
김자점이 중간에 우리가 못보는 동안
영랑이를 처인지 첩인지로 들인것까진 알겠는데..
그럼 영랑이는 진짜 김자점도 모르게
장현을 들여서 간호해주고 보호해준걸까..?
그렇다기엔 나중에 장현도 길채도 량음도
너무 제집처럼 편하게 돌아다녀서ㅋㅋㅋ
아님 김자점도 알면서 같이 숨겨준건가..? 왜...?
김자점 입장에선 이장현 얼굴이나 정체는 모른채
걍 내수사에서 고문당하는 사람1을 구해준건가..
다른건 크게 이해 안되는게 없었는데
그부분만 볼때마다 내가 뭘 놓친건가..싶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