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앞에 딱딱하고 냉철한 사람으로 해놓으니까 살짝만 코미디를 해도 굉장히 재미있어 해주셔서 과감하게 풀어나가려고 했다. 오히려 재미있었다. 한 드라마 안에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협박 전화기를 들었을 때의 나와 희주와 사랑을 확인하고 만났을 때의 모습들이 달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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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개 잘살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