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차라리 죽이지 그랐어
김제하가 사실은 죽으면서 끝나는 설정이었음을 이야기했다. 지창욱은 "사실 안나와 제하가 해피엔딩일 줄 몰랐다. 대본 1회에서는 제하가 죽는걸로 나와있었다. 그래서 15부까지도 내가 죽을 줄 알았다. 처음에는 제하가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안나에게 "나 이제 쉬고 싶어" 이런 장면이었다"라며 "그런데 마지막회에 다다를수록 죽진 않는 거 같더라.
김제하가 사실은 죽으면서 끝나는 설정이었음을 이야기했다. 지창욱은 "사실 안나와 제하가 해피엔딩일 줄 몰랐다. 대본 1회에서는 제하가 죽는걸로 나와있었다. 그래서 15부까지도 내가 죽을 줄 알았다. 처음에는 제하가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안나에게 "나 이제 쉬고 싶어" 이런 장면이었다"라며 "그런데 마지막회에 다다를수록 죽진 않는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