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애착이 가는 액션 신이 있다면?
"목욕탕에서 벌인 액션 신이 가장 처음 촬영한 거기도 하고 몸 노출도 있어서 감독님에게 '유지하는 게 힘들다'고 했었다. 촬영 하다 보면 식단 조절 하는 것도 힘들어서 가장 빨리 촬영하길 바랐는데 그렇게 해주셨다. 발가벗고 싸운다는 것이 되게 두렵기도 했고 과연 화면으로 봤을 때 괜찮을까 싶었다. 혐오감이 들지 않을지.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 그런데 다행히도 색다르게 나온 것 같다. 내심 만족을 했었던 장면이다."
걱정했던거보다는 잘 나와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