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동기랑 통화하고 폰 두고 눈 촉촉해지면서 눈 가리는 은호점점 멀어지는 연출이였는데이준혁은 우는게 맛도리라고요가까워지면서 눈에 눈물 그렁그렁하지만 이혼남이라 딸을 혼자 책임져야하는 무게로흘리지 않는 연출을 해주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