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유향소의 특권만 챙기는 모습만 보여서 부정적으로 그려졌는데
이 사람은 유향소가 해야하는 책무에도 충실한 사람이라
좌수였던 남편이 비리에 엮였을때 그걸 밝힐 용기까진 없어서 죽음으로 죄값을 치르려 했고
현감이 태영이를 부당하게 끌고가자 수령의 잘못을 견제하는 유향소의 책무를 다하라며 현 좌수에게 유일하게 바른말 하는 인물
사극에서 보기드문 사대부 여인인거 같음 맘에 들어
이 사람은 유향소가 해야하는 책무에도 충실한 사람이라
좌수였던 남편이 비리에 엮였을때 그걸 밝힐 용기까진 없어서 죽음으로 죄값을 치르려 했고
현감이 태영이를 부당하게 끌고가자 수령의 잘못을 견제하는 유향소의 책무를 다하라며 현 좌수에게 유일하게 바른말 하는 인물
사극에서 보기드문 사대부 여인인거 같음 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