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백사언(박재윤) 과 제가 연기한 백사언(유연석)은 서로 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결국 두 사람 모두 피해자”라며 “약간의 연민을 가지고 (적이라는) 그런 것들을 보이지 않게, 진짜 백사언을 만날 때 우리는 결국 같은 처지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기했던 것 같 다”고 말했다.
백사언이라면 싸패언에게 고통받으면서도 이런 생각했을거 같아
희주에게 보여주는 희생과 사랑
그렇게 믿어왔던 도재를 용서하는 방식보면 사언이는 저랬을거 같은데 캐해 너무 좋다 블레코멘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