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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얼굴 보러 왔다고 봤으니 좋다했지만
또 나가려하는 서방님 윤겸.
말은 세상 달달 사랑꾼 멘트이나 나갈땐 뒤도 안 돌아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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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겸 역을 맡은 배우 천승휘.
분명 윤겸으로 태영일 봐야하는데
태영이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표정이 풀림
기특한 모습에서 완전 무장해제되어 승휘가 되는 🥰
윤겸승휘본 연기에 감동인건
성윤겸과 천승휘도 다른데
윤겸이 되어 온 승휘가 다른 사람들 앞에선 윤겸을 연기하는데
태영 앞에선 연기하다가도 태영의 그간의 삶 들여다보게된
윤겸에게 쓴 연통이나 그 마음에 울컥 화가나서
윤겸이어야 하는데 승휘가 튀어나오는 본능으로
그런 지점들이 디테일하면서 좋더라고
부인께서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이리 차가운 걸 보니
이것도 승휘가 윤겸에게 하는 말 같았어
얼마나 구덕이를 아프고 슬프게 했으면
한 번도 본적없는 서늘한 모습을 보게하나
하며 구덕이 대신 화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