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노상현 배우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까. 지난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와이어를 자주 탄다고 했는데 본격적인 액션신도 기대해볼 수 있나.
= 수현은 주인공인 지니(김우빈)와 형제이면서도 대립 관계에 놓여 있고, 정체가 모호한 신비로운 인물이다. 일단은 그렇게 설명하겠다. (웃음) 대립 관계다 보니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액션을 본격적으로 보여드리는 건 이번이 처음일 텐데 촬영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신선한 액션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
지니랑 액션씬이 있나본데
본격적인 액션이라고 하고 지니본체 최근작 액션 너무 잘 봐서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