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도 직접 부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유연석은 “작가님이 촬영장에 오셨을 때 지나가는 말로 ‘OST 하나 하면 좋을 텐데’ 하셨었다.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럴 논의를 할 시간도 없었는데 촬영 다 끝나고 제가 제작사 대표님한테 전화해서 ‘12부 쯤에 들어갈 수 있으면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만에 곡을 찾고 영어 버전의 가이드를 한글 가사로 만들고 녹음 전날에 가이드를 받고 바로 녹음했다. 12부를 찍고 나니까 바람이 있다면 노을이라는 가사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더라. 아니면 노을이라는 뜻의 글로우(glow)라는 단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유연석은 ”그런 마음이 담긴 OST를 남기고 싶었다.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추억할 수 있는 거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OST가 있으면 이 장면도 떠오르고 드라마의 감성이 찾아오지 않나. 좋은 추억이 되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주일만에 곡을 찾고 영어 버전의 가이드를 한글 가사로 만들고 녹음 전날에 가이드를 받고 바로 녹음했다. 12부를 찍고 나니까 바람이 있다면 노을이라는 가사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더라. 아니면 노을이라는 뜻의 글로우(glow)라는 단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유연석은 ”그런 마음이 담긴 OST를 남기고 싶었다.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추억할 수 있는 거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OST가 있으면 이 장면도 떠오르고 드라마의 감성이 찾아오지 않나. 좋은 추억이 되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덕분에 백사언 오스트 갖게돼서 내가 감사
의미담긴 노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