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게 제일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그 말을 내뱉는 게 희주에 대한 미안함을 가진 채로 재회하게 되는 상황이어서 그 말이 저절로 나왔다. 희주에게 줬던 피해와 미안함, 죄책감이 굉장히 사무쳐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말이 저절로 나왔다”고 말했다.
잡담 지금전화 가장 놀랐던 대사를 묻자 “막방 때 ‘나한테 벌주고 있는 거야’라는 대사를... 작가님께서 나한테 또 숙제를 주셨구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859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