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기분이 나쁜 게 있어 인물들이나 대사들이나 설정이
다리미가 애초 돈을 둘러싼 블랙코미디라 해도 남주 외 여주나 여주 가족들 중심인데 그 인물들 그려지는 과정이 뭘 말하기 위함인지 모르겠으니까 남주 호구성도 사랑이 아니라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 같고
여주도 저런 여주가 있었나 싶은
별물도 남주 배경이나 모성이나 출산 두고 나온 대사들 ??? 인데다 남주섭녀 만나는 과정이나 우주에서 보여주려 했던 수정 과정도 굳이 싶고
이 작가 드라마들 저 두 개로 처음 보는데 먼가 좀 이상해
물론 결말까지 봐야 확실히 메시지를 얘기할 수 있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