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진짜 여주를 영원토록 사랑할만큼 폴링럽 상태라 여주가 진짜 환장스러웠음. 왜냐면 여주는 남주 그만큼 안사랑했던거 같거든 ;; 그냥 그 시절에 좋았던 사람 괜찮았던사람 나 위로해줬던 사람 느낌.. 남주한테는 그게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만큼 중요한거였는데. 2번째 재회할때도 원래 자기꿈 따로 있는데 여주가 경찰이 어울린다 했나 여튼 경찰 언급해서 자기 꿈 바꾸고 경찰한거임. 그정도로 운명으로 생각하고 사랑함. 그러니 두번째 헤어질때도 여주가 다른 사랑하는 사람 생긴거 보고 자기가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했겟지. 자기가 비참한건 논외로 치고.. 그시점에 난 하차함 ㅋㅋㅋㅋㅋㅋㅋ 환장스러운 내용이라 ㅋㅋㅋㅋ 나중에 그래도 불까 싶어서 하차 안한 사람들 후기보는데 3번째 재회내용 보고 진짜 더 안보게됨 ㅋㅋㅋ
잡담 제3매는 진짜 이상한 드라마임.. 그때 서강준 호감인데도 완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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