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회부터 엄마의 젖가슴 얘기로 20분을 쓰는데 젖가슴에 집착하는 남자 시인들 생각나서 당황스러웠으며 우주=엄마의 자궁과도 같다로 시작해서 초파리가 섹스하는걸 20분동안 보여주고 쓸데없는 장면들의 반복 나열
2. 초파리와 쥐는 교배인데 쿨하고 개방적인 척 하려고 섹스 섹스거리는 것도 불쾌함
3. 임신얘기 난자얘기 정자얘기는 왜이렇게 많이하는지 물었다 의드인 슬의생과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산부인과 출산씬이 나오는것보다 임신얘기 난자얘기 정자얘기를 더하는데 장난쳐? 내가 쥐가 교배를 계속할수있게됐다고 우는걸 같이 울어줘야되는지..?
4. 가난하면 다 몸 파는지..? 남주의 엄마들을 맘마미아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들로 쓴 것도 불쾌한데 남주가 엄마들 소개를 젖가슴 얘기로 하는 것도 불쾌했고 노래방 도우미 장면 나오는데 남주가 예쁜 여자(=술집 엄마)랑 놀았으면 돈을 내야지 하면서 붙잡고 자기 학원비 부족하다고 몸 팔아서 돈 벌어오라고 시킴ㅋㅋㅋㅋ가난하면 다 몸파는지?
그래서 최종 결론 =한국 출생률이 소수점 퍼센트에 들어가서 윤석열이 편성하라고 시킨 드라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