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휘가 태영이한테 계속 떠나자 한 건 자기와 함께 떠나는 게 가장 태영이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생각해서였는데 사실 태영이는 가족들과 외지부일을 할 수 있는 청수현에서 가장 본인답고 행복하다는 걸 세 번 이별하면서 알아버린 거야... 그래서 이제 떠나자는 말 대신 그 삶을 안전하게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본인이 다 버리고 옴 어케 이런 순애가 다 잇어 진짜 미치궛다
승휘가 태영이한테 계속 떠나자 한 건 자기와 함께 떠나는 게 가장 태영이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생각해서였는데 사실 태영이는 가족들과 외지부일을 할 수 있는 청수현에서 가장 본인답고 행복하다는 걸 세 번 이별하면서 알아버린 거야... 그래서 이제 떠나자는 말 대신 그 삶을 안전하게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본인이 다 버리고 옴 어케 이런 순애가 다 잇어 진짜 미치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