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친한친구긴 한데 사는 곳이 달라져서 보통 1년에 한번정도 연락하고 지냈거든.. 23년에는 아예 안했다가 24년에 결혼한다고 2-3번정도 했는데 나 요즘 상황이 별로라 너무 우울해서 갈 엄두가 안나.. 근데 또 내 사정 자세히 설명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친구가 이해해줄까.. 그래도 같은 지역에서 하면 가겠는데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야 된다 생각하면 걍 숨막힘,,, 글쓰고 나니까 더 우울하네 존나 울고싶다ㅋㅋㅋㅋㅠㅠ
잡담 ㅇㄷㅂ 존나 우울해서 친구 결혼식 못가겠는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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