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들킨다면 말이야, 우리 둘 다 죽음을 면치 못하겠지만, 난 하루라도 네 남편으로 살 수 있다면 죽음은 두렵지가 않다 자, 허면 불러 보거라. 내가 누구라고?여기 진짜..도라이처럼잘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