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유명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한 영상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정재가 꾸준히 언급되기도 했다. 특히 윤 의원은 지난 2023년 배우 김승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우성, 이정재와 술을 마시는데, 폭탄주를 10라운드 정도 가니 이정재가 못 마시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도 이정재는 “저는 그분이 왜 그런 이야기를 하셨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다. 제 기억으로 한 번 정도 (식사 자리가) 있다. 엔터 사업 종사자가 30~40명 정도 모인 자리였다. 저희같이 영화, 드라마 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음반하시는 분들도 계셨다”며 “의원님과 저와 정우성 씨가 특별하게 만난 자리가 아닌데 그렇게 술먹는 자리가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이 해명도 이해가 안되고 뭔가 이상한데
이런 자리 자체가 이해가 안감 왜 정치인이 엔터 사업 종사자 수십명과 식사자리 술자리를 가짐? 정경유착 뭐 그런거 일종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