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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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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시국이 좋았으면 극장단관같은 거 소취했을텐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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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수어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 회화까지는 쉽지 않을지 모르겠는데 나의 초등학교 때 영어 실력 정도는 되지 않나. 기본 대화는 가능한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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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데뷔는 내가 꽂아줬지만 스스로 헤쳐나가야한다. 이모가 얼마나 힘들게 돈 버는지 겪어봐야한다. 맛있는 거 사주는 좋은사람이다. 경비가 같이 되는 장점이 있다. 토끼였던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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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아니 말도 못하는 조카 출연시키고 내가 데뷔꽂아줬다 하는 채수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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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저는 나무늘보를 더 닮았다고 들었었고, 토끼였던 적이 업었다. 토끼라는 애칭이 생기는 걸 보면, 희주한테 토끼 같은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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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아니 오늘 본체 인터뷰 뜨는거 다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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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희주가 똘기가 있는데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참지 않고 확 질러버리는 지점이.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사랑받지 않았을 것 같다. 희주를 보면서는 '얘 진짜 앞뒤 안 가리는구나' 싶었다. 실제 저라면 안 갔을 것 같다. 무섭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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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희주본도 아르간 언급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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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첫 데뷔는 내가 꽂아줬지만, 스스로 헤쳐 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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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희주란 역할을 통해 저도 처음 수어를 배웠는데 되게 예쁜 언어더라. 한편으론 소외된 언어란 생각도 들었다. 일본어, 영어 등은 대충 할 줄 알지만 수어는 우리가 '안녕하세요'조차 할 줄 몰랐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인들, 조카가 하는 걸 보고 예뻐 보였다. 이런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기뻤다. 그래서 수상 소감도 희주란 역할로 받는 것이다 보니 수어로 소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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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경비처리까진 생각못했는데 그 촬영 끝나고 스텝들이 사진 넣은 케이크 준비했던 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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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항상 드라마 보고 의문 생기면 다음 화에 풀어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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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아무래도 작품 초반에 희주와 사언이 거리가 있는 역할이다 보니, 저희도 실제로 사이가 땐땐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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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너를 과소평가하는 건 나쁜 버릇이야, 어떻게 고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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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희주가 꿈꿨던 삶은 일상적이었다. 해피엔딩이니 그런 삶을 살았을 것 같다. 그리고 희주가 진짜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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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채수빈 막방 같이 못봣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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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배우가 생각하는VS수신자가 생각하는 같속의 장점 웃기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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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사언본 희주본 둘이 감동 포인트와 울컥했던 장면들 똑같던데 현장에서 감동느끼면서 맞춘 연기호흡 정말 좋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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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너무 신기했다. 우리끼리도 ‘왜 인기 많은 거야?’ 하면서 너무 신기했고,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게 감사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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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정이 있어서 같이 마지막회를 보지는 못했다. 함께하진 못했으나 저도 숨죽여서 봤다”며, 가족끼리 봤냐는 말에 “같이 못보겠던데요. 아빠가 못견디셨을 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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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전화
희주본 웃긴 타입이었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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