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자기 핏줄 역겨워서 다 부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복수로 달려온 인생 그나마 희주 만나고 지킨걸로 이래서 태어났구나 납득했던건데...희주 불행에 가장 큰 역할을 한게 자기 친아버지였다니ㅜㅜ 정신 못차리는 희주 간호하면서 어차피 상관 없다는데 앞으로 더 잘해주면 되지 하면서 합리화 하고있는 자기가 환멸스러웠다는 것도
안그래도 자기 핏줄 역겨워서 다 부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복수로 달려온 인생 그나마 희주 만나고 지킨걸로 이래서 태어났구나 납득했던건데...희주 불행에 가장 큰 역할을 한게 자기 친아버지였다니ㅜㅜ 정신 못차리는 희주 간호하면서 어차피 상관 없다는데 앞으로 더 잘해주면 되지 하면서 합리화 하고있는 자기가 환멸스러웠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