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볼때는 뭐가 너무 휙휙 지나가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다시 보니까 좋은 씬들이 되게 많아
인아가 희주한테 사과해서 좋고
백사언이 낚시 아저씨랑 다시 만난것도 좋고
무엇보다 사주가 너무 이쁘고 행복하고 평안해보여서 좋아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엔딩 잘 낸거 같아
본방 볼때는 뭐가 너무 휙휙 지나가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다시 보니까 좋은 씬들이 되게 많아
인아가 희주한테 사과해서 좋고
백사언이 낚시 아저씨랑 다시 만난것도 좋고
무엇보다 사주가 너무 이쁘고 행복하고 평안해보여서 좋아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엔딩 잘 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