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던 생선 다시 먹을 수 있게 된게 백사언의 상처가 조금은 치유됐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리고 밥 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어른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
앞으로도 그렇게 안부 전하며, 아이들도 보여주며 살아가겠지
백사언에게도 그런 어른이 하나쯤은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
못먹던 생선 다시 먹을 수 있게 된게 백사언의 상처가 조금은 치유됐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리고 밥 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어른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
앞으로도 그렇게 안부 전하며, 아이들도 보여주며 살아가겠지
백사언에게도 그런 어른이 하나쯤은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