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간 나올 때 진심 전개 이게맞나싶고 당황했다가
찾아봤더니 큰틀은 원작에 있던 내용이라니까 급수긍되면서 걍 로설보는 느낌이라 새로웠음ㅋㅋㅋ 문제는 전개에 몰입된다기보다 진지한 장면인데도 반은 웃음 터져서 봤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로설 보는 느낌이라 재밌었어 어차피 이 드라마는 그런 맛으로 보는 드라마였으니까 뭐ㅋㅋㅋ
그리고 유연석 연기랑 착장 분위기가 아르간도 흐린눈하게 함ㅇㅇ
막화에 아쉬운 부분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지거전 재밌었다
로설의 영상화가 팍팍 느껴지는 이런 드라마 오랜만이었는데 너무 재밌게봤어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