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조는 손으로 전 집어먹으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체통머리 없이 두 다리 펴고 사는게
행복한 사람인데
그걸 꾹꾹 누르며 옥태영의 삶을 짊어지고 살았잖아
그런데 어떻게 윤겸의 삶을 살게 내버려두냐ㅜㅜㅜㅜㅜ
그게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아는데
막걸리 한 잔 하고 체통머리 없이 두 다리 펴고 사는게
행복한 사람인데
그걸 꾹꾹 누르며 옥태영의 삶을 짊어지고 살았잖아
그런데 어떻게 윤겸의 삶을 살게 내버려두냐ㅜㅜㅜㅜㅜ
그게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