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혐관 가져가면서 남주캐가 대들거나 깝죽대거나 토달거나 이런 씬들 많이 나왔다면 보기 힘들었을 거 같은데 그런 건 없어서 좋아 여주가 700억 언급하면서 대놓고 안 좋게 보는데도(이것도 여주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점이 마음에 듦... 또 여주캐도 단단하고 진지하면서도 적당히 인간미 있는 점 ㄹㅇ 최고
초반에 혐관 가져가면서 남주캐가 대들거나 깝죽대거나 토달거나 이런 씬들 많이 나왔다면 보기 힘들었을 거 같은데 그런 건 없어서 좋아 여주가 700억 언급하면서 대놓고 안 좋게 보는데도(이것도 여주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점이 마음에 듦... 또 여주캐도 단단하고 진지하면서도 적당히 인간미 있는 점 ㄹㅇ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