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는 사언이 애기 가지기 망설이거든(자기 핏줄때문에)근데 드라마에서는 북적북적한게 좋다면서 희주한뎨 협조? 하라고 웃으면서 안는데 사언의 두려움이 상처가 희주의 사랑으로 치유된것 같아 넘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