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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4	잡담	지금전화 배우들 막화 단관한거야?? 2	13:26	132
28963	잡담	지금전화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은 바. 유연석은 “제가 그동안 부드러운 캐릭터도 하고 악역들도 하고 장르들도 좀 다양하게 하려고 했는데 전에 했던 캐릭터들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인물인 것 같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는다“며 ”전에 했던 작품들이 쌓여서 사언이의 폭발력이 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다. 잘 전달돼서 다행인 것 같다“고 전했다. 4	13:25	114
28962	잡담	지금전화 현실과 드라마를 연결시키지 않길 바랐다. 제가 대변인으로서 포스팅을 하면 안될 거 같았다. 8	13:23	211
28961	잡담	지금전화 사언본 종영 인터뷰 보니까 블레 인터뷰 ㄹㅇ 보고싶다고ㅠㅠ 2	13:20	106
28960	잡담	지금전화 짤 줍다보니 폰용량 거의 다 차버림ㅋㅋㅋㅋㅋㅋㅋ	13:20	42
28959	잡담	지금전화 사언이의 말투가 앞에서는 너무 딱딱한 말투를 쓰면서 '했군. 했나. 했지' 이런 어미들을 일상 생활에 쓰는 말처럼 바꾸는 게 아니라 그대로 쓰는 걸 보고 놀랐다고 하더라. 근데 저는 대본들을 최대한 작가님이 어미 하나까지 고민해서 썼다고 생각해서 그걸 지켜서 하려고 했다. 10	13:12	283
28958	잡담	지금전화 대본에 제가 나오는 장면 포스트잇을 붙이니 한도 끝도 없더라. 80% 정도는 제가 들어가 있었고, 그게 자연스럽게 유지가 됐다. 6	13:09	364
28957	잡담	지금전화 "이게 어떻게 보면 캐릭터 플레이가 될 수 있겠구나, 로맨스와 코미디적인 부분을 사언으로 풀어나갈 수 있으면 장치적으로 쓰이는 어미들이겠구나 생각을 했다. 희주에 대한 본심을 드러낼 때는 그런 어미를 안 쓰고 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현을 하려고 했다" 9	13:04	299
28956	잡담	지금전화 힘들어서 빠진거였겠지만... 그 살빠진 얼굴이 백사언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좋았어... 4	12:59	220
28955	잡담	지금전화 아니 그렇게 말랐었는데 흑사언은 대체 7	12:55	529
28954	잡담	지금전화 유재석이 '어~백사언이' 하면서 좋아해주셨다. 제가 냉미남이라고. 드라마도 잘되고 있으니까 좋아해주신 거 같다 4	12:54	384
28953	잡담	지금전화 사언본 냉철하고 날카로워보이랴고 눈썹도 얇게 잘랐대 2	12:53	234
28952	잡담	지금전화 진짜 사귀는 게 아니냐는 말에는 "케미가 좋았다는 이야기라 너무 고맙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로맨스와 사주커플에 몰입해 봐주신 거 같아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해외 커플의 응원에 부응할 생각이 있냐는 농담에는 "그걸 내 맘대로 할 수 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1	12:53	558
28951	잡담	지금전화 촬영할때 몸무게 60후반대였대 16	12:50	719
28950	잡담	지금전화 작가님 인사 빼먹어서 따로 영상을 찍어 보내드렸대 ㅠㅠ	12:46	208
28949	잡담	지금전화 유연석 채수빈 초반에 낯가려서 친해지는데 시간걸렸대 1	12:44	421
28948	잡담	지금전화 제가 소감에서 작가님을 빼먹었다“며 ”소감 말미에 온갖 미사여구로 말씀드리려고 하는 찰나에 한석규 선배님을 보고 감사 말씀을 드리다가 정리를 하고 내려왔다. 너무 죄송해서 따로 영상을 찍어서 작가님께 보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4	12:43	418
28947	스퀘어	지금전화 유연석 [일문일답] 18	12:43	652
28946	잡담	지금전화 “작가님이 촬영장에 오셨을 때 지나가는 말로 ‘OST 하나 하면 좋을 텐데’ 하셨었다.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럴 논의를 할 시간도 없었는데 촬영 다 끝나고 제가 제작사 대표님한테 전화해서 ‘12부 쯤에 들어갈 수 있으면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9	12:39	358
28945	잡담	지금전화 백유연 이름 작가님한테 물어봤대ㅋㅋㅋㅋ 25	12:36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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